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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틱 브랜드 그룹, 100억 달러 규모 IPO 추진

발행 2021년 06월 02일

장병창 객원기자 , webmaster@apparelnews.co.kr

7월 말 IPO 준비 마무리

의류 업종 중견주 기대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포에버 21, 브룩스 브라더스, 바니스 뉴욕 등 많은 패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어센틱 브랜드 그룹(Authentic Brands Group, ABG)이 시총 10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기업 공개를 추진 중이라고 패션 전문 매체 WWD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ABG가 오는 7월 말까지 기업 공개 준비를 마칠 계획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 JP 모건, 골드만 삭스 등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BG가 쥬시 꾸뛰르, 에어로포스테일, 노티카 등 50개가 넘는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어, 연간 매출이 150억 달러를 넘는다며 ABG 시총이 100억 달러를 넘을 경우 현재 언더아머 93억 달러, 랄프로렌 90억 달러, 콜스 89억 달러, 카프리 홀딩스 82억 달러를 앞서 증시에서 중견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ABG의 제이미 솔터(Jamie Salter) 창업자 겸 회장은 파산 등 어려운 환경의 브랜드들을 인수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기업인으로 불린다. ABG가 월가의 우량주로 성장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WWD는 ABG가 에디 바우어 인수 직업에 집중하는 한편 아디다스의 리복 입찰에도 울버린 월드 와이드와 제휴를 통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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