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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대 온라인몰 ‘엣시(Etsy)’, 英 ‘디팝’ 인수

발행 2021년 06월 03일

장병창 객원기자 , enews@apparelnews.co.kr

 

매매대금 1조8,150억 원

Z세대 겨냥 시너지 기대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핸드메이드, 빈티지 제품 리세일로 특화되어 있는 미국 뉴욕의 온라인 리세일 플랫폼‘엣시(Etsy)’가 영국 런던의 빈티지, 스트리트웨어 컬렉션으로 유명한 온라인 리세일러 ‘디팝(Depop)’을 16억3,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한화 1조8,150억 원에 해당하는 액수다.

 

엣시의 조슈 실버먼 CEO는 “디팝은 세계 147개국에 걸쳐 유저가 2,600만 명(90%가 26세 이하)에 달한다. 미국 쇼핑사이트 방문객 수도 10위권 내에 들어 있다. 이번 인수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5년 뉴욕 부루클린에서 출발한 엣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7억3,000만 달러, 팬데믹 기간 중 핸드메이드 마스크도 인기를 누렸다. 영국과 프랑스에도 엣시 현지 법인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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