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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류 수출 51.7%, 섬유 18% 증가

발행 2021년 06월 03일

장병창 객원기자 , enews@apparelnews.co.kr

 

 

인도, 미얀마 소싱 불안 영향

미국 수요 살아나며 생산 몰려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올 4월 말까지 중국의 의류, 액세서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7% 증가한 444억1,000만 달러, 면사와 직물 등 섬유는 18% 증가한 439억6,000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몇 년간 계속 감소했던 의류, 액세서리 수출이 섬유 부문을 제치고 크게 늘어난 것은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미국 등지의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인도의 팬데믹으로 인한 록다운, 미얀마 쿠데타 등에 따른 생산 차질이 빚어지면서, 중국으로 생산이 몰린 일시적 현상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중국발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선적 불안 등에 대한 부담은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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