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6월 0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캘빈 클라인 65%, 타미 힐피거 63% 늘어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의류 메이커 PVH의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20억7800만 달러, 세전 이익은 2억4,9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캘빈 클라인 매출은 65%, 타미 힐피거는 63%가 각각 늘었다. 두 브랜드 모두 북미 에서는 25-27%, 해외 매출은 캘빈 클라인 91%, 타미 힐피거 78%의 신장을 기록했다. 분기 중 DTC는 66%를 차지했다.
한편 PVH는 재무 최고책임자 마이크 샤퍼와 캘빈 클라인 CEO 아벨 호지스가 퇴진키로 결정함에 따라, 잠정적으로 PVH 아메리카 담당 CEO 트리스 도넬리가 캘빈 클라인도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