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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트, 지난해 매출 46% 증가한 192억 유로

발행 2022년 06월 03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리치몬트

 

순익 61% 증가 20억 유로

YNAP 협상 부진에 주가 하락

 

3월 말 결산의 스위스 명품그룹 리치몬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6% 증가한 191억8,000만 유로( 293억 달러), 순익은 61% 증가한 20억 7,900유로로 발표됐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LVMH 그룹의 642억 유로에 이은 2위로, 케어링그룹이 176억4,500만 유로로 3위, 샤넬이 156억 유로로 4위를 점하게 된다.

 

리치몬트는 이 같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식 가격이 11.87%나 떨어졌다. 파페치 등과 추진해온 명품 온라인 판매 플랫폼 육스 네타포르테(YNAP) 매각 협상이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못한 데 따른 실망으로 풀이됐다.

 

또 중국 록다운 영향으로 4분기 성장이 둔화된 데다 요한 러퍼트 회장이 중국 쇼크가 오래갈 것이라고 전망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러시아 사업을 중단한 데 따른 손실금은 1억6,800만 유로로 계상됐다. 카테고리별 매출 성장율은 주얼리 49%, 시계 53%, 패션 등 기타 53%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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