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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순환 패션 지수(CFX) 1위 브랜드는 ‘파타고니아’

발행 2023년 05월 17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사진=파타고니아

 

2위 리바이스, 3위 노스페이스, 명품 부문 1위는 구찌

200개 브랜드 조사, 평균 점수 10점 만점에 2.97 불과

 

글로벌 경영 컨설팅 키어니(Kearney)가 올해로 세 번째 순환 패션 지수(Circular Fashion Index.CFX)를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파타고니아가 10점 만점에 8.65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리바이스(8.30점), 3위 노스페이스(7.90점)가 뒤를 이었다.

 

키어니가 세계 20개국 200개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들의 순환 경제 촉진을 위한 의류 수명 주기 연장 노력을 지수화한 CFX 평균은 지난해와 같은 10점 만점에 2.97점에 불과했지만 올해 50개 브랜드가 신규로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보다 약간 향상된 것이다. 2021년 평균 점수는 1.60에 불과했다.

 

명품, 프리미엄과 저렴한 럭셔리, 대중 브랜드, 패스트 패션, 스포츠와 아웃도어 등 6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종합 톱10에는 파타고니아 1위에 이어 4위 OVS, 5위 구찌, 6위 메이드웰, 7위 코치, 8위 에스프리, 9위 룰루레몬, 10위 린덱스가 올랐다.

 

명품 카테고리에서는 1위 구찌에 이어 코치, 버버리, 몽클레르, 루이비통 순이다. 스포츠웨어와 아웃도어는 아디다스, 콜럼비아, 나이키, 푸마가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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