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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 김한흠 사장 각자 대표 선임

발행 2021년 03월 2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가 3월 26일 오늘 이사회를 통해 김한흠 사장(사진)을 대표이사에 추가로 선임, 우진석 1인 단독 대표 체제에서 우진석, 김한흠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한흠 신임 대표이사는 2013년 3월 크리스에프앤씨에 합류해 ‘핑’과 ‘팬텀’의 성공적인 볼륨화를 비롯해 ‘파리게이츠’의 재도약을 이끌었다. 또 ‘마스터바니에디션’과 ‘세인트앤드류스’ 등 신규 사업을 통해 크리스에프앤씨를 국내 최고의 골프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평안섬유의 ‘PAT’, 한성에프아이의 ‘올포유’, 피오엠디자인의 ‘엘레강스스포츠’ 등에서 활동했던 그는 2013년 크리스에프앤씨 전무이사로 합류해, 2016년 9월 부사장, 2017년 6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1999년 ‘핑’ 런칭을 시작으로 2008년 ‘팬텀’ 인수, 2011년 ‘파리게이츠’ 런칭, 2012년 골프액세서리 ‘고커’ 런칭, 2017년 ‘마스터바니에디션’ 런칭, 2018년 ‘세인트앤드류스’ 런칭 등 다수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에는 삼미건설의 지주사인 삼미홀딩스와 손잡고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수도권 내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의류와 용품은 물론 골프장 운영을 통해 골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더 큰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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