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3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임오그룹 계열사 진도가 지난 29일 이사회를 통해 임병남 전무를 신임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 대표는 임오식 임오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09년부터 12년간 전체 사업을 총괄해왔다.
신임 대표 선임에 따라 임영준 전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진도는 모피 브랜드 ‘진도’, ‘엘페’, ‘끌레베’, ‘소브린’과 여성복 ‘우바’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