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7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윤관형 바바라앤코 부사장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여성 슈즈 ‘바바라’를 전개 중인 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가 6월 30일부로 윤관형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 부사장은 에스제이듀코 ‘빈치스’ 사업부장, 햇츠온, 토스코리아에서 본부장 등을 거쳐, 2018년 이 회사에 합류했다. 그동안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등 사업 전반을 책임져 왔다. 윤 부사장은 조직, 유통 등을 재정비하고 디지털 마케팅에 주력,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실적을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바바라’는 전년대비 20% 이상 신장했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비 바이 바바라’도 안정궤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