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월드와이드브랜즈, 한상혁 CDO 영입

발행 2022년 05월 2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한상혁 상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빈트릴, 볼컴 등을 전개 중인 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가 CDO(최고디자인책임자)로 한상혁 상무를 영입했다.

 

한 상무는 1996년 ‘미치코런던’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쏘베이직’과 ‘쌈지’ 등을 거쳐 2005년 남성복 ‘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선임됐다.


그리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여간 제일모직(現 삼성물산패션부문)에서 ‘엠비오’ CD로 활동했고, 이후 자신의 브랜드 ‘HSH’ 런칭, SK네트웍스 남성복 컨설턴트, 네파 ‘이젠벅’ CD, F&F ‘MLB’ CD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MBC 신입사원, SBS 패션왕,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등 여러 방송에 패션 멘토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까지 이름을 알렸다.


한상혁 CDO는 월드와이드브랜즈 합류해 ‘빈트릴’과 ‘볼컴’의 디자인 재정립과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새롭게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월드와이드브랜즈는 대명화학 계열사로 2019년 12월 설립, F&F에서 20년간 근무했던 권창범 대표가 이끌고 있다.


현재 빈트릴, 볼컴, 일레트릭, 캡스앤스터프 등을 전개 중이다. 또 아트살롱, 아조바이아조, 비전스트릿웨어, 러비네서울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상혁 CDO 프로필]

2005-2008 우성아이앤씨 ‘본’ CD
2008-2013 제일모직 ‘엠비오’ CD
2010-2013 제일모직 ‘일모스트릿’ CD
2013 HSH(에이치에스에이치) 런칭
2014 SK네트웍스 남성복 컨설턴트
        네파 ‘이젠벅’ CD
2015 에이치 블레이드 런칭
2017-2018 F&F ‘MLB’ CD
2018-2020 엄브로 차이나 디자인 서울 파트 CD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