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2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세정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지난 15일, 부산 본사에서 코로나로 침체된 가두 시장에 활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2021년 우수 매장 사례 공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세정은 점주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매달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정기 점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좋은 성과를 낸 점주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코로나 위기를 타개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상은 크게 ▲최고매출상, ▲매출우수상, ▲매출신장상, ▲고객만족상, ▲공로상 5개 부문에서 세정의 대표 가두 브랜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 전국 매장 중 충북제천점, 서울청량리점, 경기광명점, 전남여천점, 강원춘천명동점, 부산장림점 등 총 60곳이 우수 매장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