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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명품 거래 ‘엑스클로젯’ 개발사 세컨핸즈, 팁스 지원사업 선정

발행 2020년 12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중고 명품 거래 기술 스타트업 세컨핸즈(대표 윤경민)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팁스 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이하 TIPS)’에 선정되었다.

 

TIPS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기술 기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과 국내외 사업화를 위해 사업자금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세컨핸즈는 기술 기반의 중고 명품 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AI 기반 상품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중고명품의 적정 가격을 산출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중이다.

 

세컨핸즈는 TIPS를 통해 상품 인식과 중고명품 가격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기술을 정교화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기술의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중고 명품 거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컨핸즈 윤경민 대표는 “이번 TIPS 선정으로 세컨핸즈의 독창적인 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당장의 수익 추구보다는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해 차세대 중고 명품 거래 기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컨핸즈는 지난 8월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 씨엔티테크, 퓨처플레이로부터 프리 시리즈A 라운드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세컨핸즈는 현재 ‘엑스클로젯’이라는 중고명품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무료 감정 등 고객 친화적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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