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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수협, 무신사 스튜디오에 ‘국산 소재 쇼룸’ 오픈

발행 2021년 07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K텍스타일 오프라인 스마트 쇼룸’

프리미엄 소재 소량 오더에 초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가 지난 1일 동대문에 위치한 무신사의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에 ‘K텍스타일 오프라인 스마트 쇼룸’을 개설한다.

 

지난달 섬유센터에 문을 연 ‘K텍스타일 소싱 쇼룸(Ktextile Sourcing Showroom)’에 이은 두 번째 쇼룸이다.

 

무신사 스튜디오는 약 300여 개, 1,000여 명의 섬유 패션 업계 종사자들이 근무중이다. 이에 대해 섬수협 측은 “해외 수출 소재 기업은 국내 패션 브랜드와의 접점을, 국내 패션 기업은 경쟁력 있는 국산 소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쇼룸은 밀착형 인하우스 쇼룸을 표방, 프리미엄 소재의 소량 오더에 초점을 맞춘다. 반응 생산에 따른 소량 오더 전용 ‘See Now, Buy Now’ 컬렉션 존을 마련하고, 즉시 주문이 가능한 프리미엄 소재 위주로 전시한다. 최소 주문 수량은 50야드부터다. 보유 수량은 K텍스타일 사이트(Ktextile.net) 내 소량오더 프로젝트 메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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