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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 데이즈’, 내달 1~3일 성수동서 개최

발행 2023년 01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

현지 68개 브랜드 참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주한 이탈리아 무역공사(ITA, 관장 페르디난도 구엘리)가 패션 트레이드쇼 ‘이탈리안 패션데이즈 인 코리아’를 2월 1일부터 3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탈리아 제화협회와 패션 관련 협회들이 연합해 회원사들의 글로벌 판로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국내에서는 매년 2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2배 늘어난 68개로,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다. 남성복, 여성복, 신발, 액세서리, 특종 패션으로 구성된다.

 

액세서리 ‘TITO 1921’, 신발 ‘티에리 라보틴’, 핸드백 ‘비조나(VISON)', 신발 ’베네사‘, 모피 패션 ‘토사토' 등이 참가한다.

 

그중 '토레메이드(tolemaide)'는 2001년 볼로냐에서 탄생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빈티지 감성의 유니크한 컬러와 메탈, 세라믹 등 독특한 소재를 적용한 핸드 크래프트 주얼리다.

 

‘알렉산더 오토’는 1955년 설립된 멜치오리사가 2003년에 런칭한 신발 브랜드다.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디자인,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정통 제조 방식으로 신발을 만들고 있다.

 

‘알도 브루에'는 1946년에 시작된 트래디셔널 럭셔리 컴포트화로 고급 소재, 편안한 디자인, 혁신과 정통 제조 방식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모자 ‘비지오 콜레지오네’는 ‘트렌디, 크리에이티브’를 키워드로, 매 시즌 200여 개 이상의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등 고급 원부자재를 천연 소재에 적용해 100% 이탈리아 제조로 만든다.

 

섬유 잡화 ‘바비에리(BARBIERI)’는 모자, 장갑, 타이, 스카프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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