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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홍대점
내가 원하는 캐주얼 감성, 홍대에서 찾다

발행 2021년 06월 11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지난달 28일 커버낫 매장 오픈 당일 줄 서 있는 고객들. / 출처=어패럴뉴스

 

1020 필수템 다 모아둔 캐주얼의 종착지
협업제품부터 아트워크까지 정체성 담아내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지난달 28일 자사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배럴즈의 또 다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곤잘레스’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커버낫’ 매장은 건물 지하 1층을 확장해 오픈된 공간이다. 2008년 런칭해 밀리터리, 아웃도어, 워크웨어 등의 빈티지 웨어에서 얻은 모티브를 현대적인 소재와 룩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하 1층에는 티셔츠, 바지, 슈즈,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 한편에는 배럴즈의 데님 캐주얼 브랜드 ‘LEE’와 협업한 제품들도 진열되어 있다. 


지상 1층은 경험형 공간으로 시즌 상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로 고객들에게 시즌 상품을 영상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2019년 11월 지상 2층에 오픈한 ‘마크곤잘레스’는 세계적인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의 아트 디렉터이자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스케이트 보더 겸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브랜드이다.

 

매장 초입부터 내부까지 마크곤잘레스가 직접 디자인한 아트워크 작품들이 펼쳐져 마치 전시장에 방문한 느낌을 준다. 다양한 의류들과 심플한 로고가 들어가 있는 액세서리, 파우치, 백팩 상품들을 판매한다. 또 마크곤잘레스 뮤즈 김요한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보드들도 판매하고 있다. 

 

커버낫 지하 1층 매장 전경, 데님 캐주얼 브랜드 ‘LEE’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커버낫 지상 1층 계절성 메인 상품 전시와 대형 모니터 프레젠테이션.

 

지상 2층 매장 전경, 중앙에 있는 자동차는 마크 곤잘레스가 직접 작업한 아트워크로 ‘슈프림’ 매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지상 2층 매장 입구 다양한 아트워크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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