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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 15개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매출 (22년 1~8월)
전체 평균 11.7% 신장...타 복종 대비 회복 더뎌

발행 2022년 10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백화점 여성복 조닝 / 사진=어패럴뉴스

 

하반기 일부 점포 MD 축소

시스템, 톰보이 선두권 지속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5개 백화점의 올 1~8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전체 평균 11.7% 신장으로 마감했다.

 

하반기 들어 일부 소폭 축소가 이뤄져, 주요점의 조닝 축소가 큰 폭으로 진행된 수도권보다 나은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해 10%에 못 미치는 신장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10% 초반대 신장을 기록, 타 복종 대비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점별로 보면 13개 점이 신장, 2개 점이 역신장으로 마감했다. 롯데는 부산점이 24.5%, 광주점이 11%, 대전점이 –7.3%, 대구점이 7.9%, 창원점이 14%, 센텀시티점이 15.6%, 광복점이 –1.8%, 전주점이 13% 신장했다.

 

현대는 대구점이 8.1%, 울산점이 5.2%, 부산점이 0.7%(더한섬스토어 미포함), 충청점이 2.5% 신장을 기록했고, 신세계는 광주점이 13.6%, 마산점이 2.6%, 센텀시티점이 가장 높은 31.2%의 신장율로 마감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3개 점 이상에서 3위권 내 매출을 기록한 브랜드는 8개다. 시스템(1위 3, 2위 6, 3위 1), 스튜디오톰보이(1위 3, 2위 3), 베네통(2위 2, 3위 2), 보브(1위 1, 2위 1, 3위 2), 에스제이에스제이(1위 1, 2위 2), 에고이스트(1위 1, 3위 2), 럭키슈에뜨(1위 1, 2위 1, 3위 1), 랩(1위 3) 순이다. 시스템이 10개점으로 가장 많은 점포에서 상위 매출을 거뒀다.

 

가장 많은 점포에서 1위를 기록한 브랜드는 ‘스튜디오톰보이’다. 4개점(롯데 대전점, 창원점, 센텀시티점/현대 대구점)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시스템’(롯데 부산점, 대구점/현대 충청점)과 ‘랩’(신세계 광주점, 마산점, 센텀시티점)이 각 3개점에서 1위 매출을 달렸다.

 

이외 에스제이에스제이(롯데 광주점), 쥬시쥬디(롯데 광복점), 럭키슈에뜨(롯데 전주점), 에고이스트(현대 울산점), 보브(현대 부산점)이 각 1개점에서 선두로 마감했다.

 

- 보다 자세한 매출 정보는 어패럴뉴스 홈페이지 매출DB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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