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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잇’ 2022 가을 인기상품
짧은 기장의 겨울 아우터, 앵클 부츠 판매량 증가

발행 2022년 11월 22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편집=어패럴뉴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11월 10일 기준,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에서는 겨울 제품이 본격적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가벼운 핸드메이드 재킷과 코트, 패딩 점퍼의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 추세로, 코트와 점퍼 모두 짧은 기장의 제품이 여전히 인기다. 큰 폭의 가격 할인이 진행중이어서, 여타 플랫폼에 비해 한겨울 중량 아우터의 매기가 빨리 시작된 모습이다.

 

‘리스트’와 ‘이엔씨’, ‘지센’, ‘베스띠벨리’, ‘씨’ 등의 아우터가 의류 부문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상위권에 랭크된 하의류는 대부분 비제도권의 상품이다.

 

신발 카테고리에서는 ‘무크’의 스니커즈와 스웨이드 앵클 부츠가 가장 인기가 높다. 앵클 부츠 아이템이 상위권에 다수 올라 있고, 스니커즈와 로퍼, 롱부츠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할인가 기준으로 모두 10만원 미만의 제품들로 4~5만원대가 주를 이룬다. 레노마, 미소페, 에스콰이아, 엘칸토 등 특정 브랜드에 대한 쏠림이 없이 다양하게 팔려나가고 있다.

 

가방은 외출을 위한 숄더 겸용 크로스백이 인기다. 모임 등이 다시 재개되면서 격식을 갖춘 핸드백의 판매량이 다시 늘고 있다.

 

‘메트로시티’의 제품이 할인가 기준 30만원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다수가 상위권에 올라 있고, ‘스튜디오 세라’, ‘에스콰이아’, ‘가이거’의 10만워대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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