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29CM' 2월 인기상품
봄의 시작… 가벼운 아우터와 스니커즈 판매량 증가

발행 2023년 03월 08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편집=어패럴뉴스

 

의류보다 신발, 가방 수요 많아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2월 17일 기준, 지난 한 달간 29CM에서는 겨울 막바지 구매와 봄맞이 수요가 맞물린 모습이다.


헤비 아우터가 상위권을 휩쓸었던 지난달과 달리, 셔츠, 스웻셔츠 등 상의 단품과 짧은 기장의 봄 아우터, 청바지 등 의류 판매 경향이 크게 다채로워졌다.


‘던스트’와 ‘마르디메크르디’의 상의가 10위권에 올라 있고, ‘파사드패턴’의 울 재킷과 ‘아키타이프’의 트위드재킷, ‘위메농’의 베를린 재킷 등이 아우터에서 인기가 높았다.


‘엘런아크’의 데님팬츠는 배우 전도연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후 판매량이 급증하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플랫폼들과 마찬가지로, 봄 시즌 신학기 수요의 영향으로 스니커즈와 운동화 판매량도 급증했다. ‘이피티’와 ‘리복’, ‘조셉트’, ‘킨’의 스니커즈가 상위권을 휩쓸었고, ‘락피쉬 웨더웨어’와 ‘빅토리아슈즈’의 여성스러운 메리제인도 인기가 높았다. 

이례적으로 ‘헌트’의 레인부츠도 상위권에 올라 있다.


가방 역시 판매 경향이 다채로워졌다. 매니쉬하고 캐주얼한 멋의 보스톤백과 골프백 스타일이 여전히 상위권에 올라 있지만, 나무 소재를 사용한 ‘드래곤디퓨전’의 제품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었다.

 

‘분크’는 오캄 라인과 바게뜨백, 백팩 등 10위권에 무려 4개 아이템을 올려 놓으며 인기를 이어갔고, ‘루에브르’의 ‘색 드 자딘’ 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판매가 이어지며 10위권에 올라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