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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의 ‘노스페이스’, 키즈 실적도 역대급

발행 2023년 11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노스페이스 키즈

 

백화점 점당 월평균 9400만원...22% 성장

눕시, 방한부츠 인기 겨울 실적 더 높을 듯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올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노스페이스 키즈’의 활약상이 주목된다.

 

이 회사는 2007년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을 런칭해 아동복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성인과의 복합 전개는 물론, 백화점 채널을 중심으로 ‘노스페이스 키즈’ 단독 매장을 운영하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노스페이스’ 성인 라인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면서 키즈 라인 역시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순조롭게 넓혀가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키즈’는 올해 백화점 유통 기준 점당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1월부터 10월 말까지 10개월간 29개 매장에서 245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점 평균 매출이 9천4백만 원에 달한다.

 

백화점 내에서의 성장률도 22%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이다. 이 기간 매장은 2개 늘었다.

 

이는 '뉴발란스 키즈'와 'MLB 키즈' 등 최상위권 브랜드를 넘는 성장세와 점포당 매출로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 들어서는 아우터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성장 폭은 더욱 커졌다. 19일 현재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56%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점당 매출은 1억2,200만 원에 달한다. 경쟁 브랜드들 대비 압도적인 실적이다.

 

이는 ‘노스페이스’ 브랜드 전체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성인과 키즈 포함, 11월 19일 기준으로 7,9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은 27.1%이다.

 

영원아웃도어는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눕시, 방한 부츠 등의 인기로 겨울 실적이 더 좋아질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성인 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눕시 재킷’의 키즈 버전이 올해 트렌드에 맞춰 글로시한 소재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공식 온라인몰 기준으로 인기 색상인 ‘블랙’은 ‘키즈 1996 에코 눕시 재킷’를 비롯해 여아용 ‘걸즈 1996 에코 눕시 재킷’ 등 일찌감치 초도 물량이 품절됐다.

 

여기에 겨울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롱패딩과 방한 부츠 등도 기능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강화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와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 아이템 등 이른바 ‘착한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MZ 부모들의 성향과 맞물리면서 높은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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