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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스, 아카이브 브랜드로 차별화...뮤지엄 라이선싱 확장

발행 2022년 05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인피니스

 

V&A, 브루클린, MFA, 보타니컬 등 도입

콘텐츠, 디자인 확장성에 대한 수요 겨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선싱 전문 업체 인피니스(대표 정선기)가 '아카이브 브랜드(Archive Brand)' 라이선싱 전략으로 차별화,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카이브 브랜드’는 역사와 인지도를 넘어 작품이나 작가의 스토리를 아카이브화해 제품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이 회사 이성열 이사는 “최근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디자인 확장성을 보유한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재해석이 가능한 히스토리와 풍부한 헤리티지를 보유한 아카이브 브랜드를 찾는 패션 업체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팬암, 지프 등 다양한 아카이브 브랜드를 도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뮤지엄 IP를 확장중이다.

 

2015년 세계 최초로 ‘반 고흐 뮤지엄’ 카페를 개설한 데 이어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이하 V&A)’도 도입했다. ‘V&A'는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힐러비가 최근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로 런칭,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브루클린 뮤지엄, MFA 보스턴 뮤지엄, 뉴욕 보타니컬 가든 등 3개 뮤지엄 브랜드도 연이어 확보했다.

 

'브루클린 뮤지엄'은 1823년 개관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아트 뮤지엄으로, 앤디 워홀 등 약 150만 개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MFA 보스턴 뮤지엄’은 종합 아트 뮤지엄 중 하나로 아메리카, 이집트, 그리스,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확보한 50만 여개의 컬렉션을 178개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현재 8,000개 이상의 그림을 소장 중이며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한다. ‘뉴욕 보타니칼 가든’은 250에이커 규모의 식물 뮤지엄이다. 식물원은 물론 식물학 서적, 식물 조각품, 삽화, 인쇄물, 아트워크 등이 전시돼 있다.

 

서브 라이선싱 기업들은 뮤지엄 BI, 전시 작품, 아트워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지속가능성 제품을 출시하거나 마케팅을 펼치는 패션 및 유통 업체로부터 문의가 크게 늘었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부터 뮤지엄 라이선싱을 전개할 패션, 뷰티, 홈 리빙 분야의 파트너사를 본격 모집한다. 이중 ‘뉴욕 보타니칼 가든’은 토일레트리(바디, 샴푸, 비누), 화장품(스킨, 색조), 세제 카테고리에 대한 파트너사 모집에 주력한다.

 

이 이사는 "자사가 보유한 뮤지엄 IP의 경우, 수많은 디자인 자산을 통해 브랜드 고유 가치를 지키며 개연성 있는 디자인 확장이 가능한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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