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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어데케이드(A.DECADE)’ 성수
오랜 시간 가치를 잃지 않는 패션과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셀렉트숍

발행 2022년 05월 06일

유영준기자 , yyjphoto@apparelnews.co.kr

‘어데케이드’ 내부 전경

 

[어패럴뉴스 유영준 기자] 2020년 서울숲 인근에 오픈한 ‘어데케이드’ 편집숍은 특정한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오랜 시간 그 가치를 잃지 않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국내외 20여 개 브랜드가 입점 되어있으며, ‘슬릭 앤 이지’, ‘스테디 에브리웨어’ 등 어데케이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부합하는 브랜드들로 시작됐다. 남성 캐주얼을 바탕으로 한 의류 및 잡화류를 기본으로, 유니섹스 캐주얼을 지향하는 신생 브랜드들이 주력이다.

 

상품 디스플레이는 2주 간격으로 변경된다. 이곳의 고객들은 셔츠와 니트웨어를 가장 많이 찾는다.

 

2층에 위치한 30평 규모의 매장 내부는 10평 사무실과 20평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프트웨어에 집중해 공간을 설계했으며, 러프한 질감으로 통일했다.

 

필요한 크기의 나무 카운터가 입구에 배치되어 있으며 공간이 길고 천고가 높아 최대한 공간감을 살리기 위해 중앙 통로를 비웠다. 단조로울 수 있는 구조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오른쪽은 행거의 높이와 테이블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사무실 바로 앞에는 거울이 없는 피팅룸과 매주 토요일 서비스되는 슈케어/샤인 테이블이 위치해 있다.

 

일상 공간에서 조금 더 가깝게 예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트라(TRA)’ 캠페인 작가들의 작품도 매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트라(TRA)' 캠페인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매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서비스되는 슈케어/샤인 테이블. 온라인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다양한 신생 브랜드들의 남성 캐주얼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2호선 뚝섬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어데케이드 건물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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