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비즈니스, 더 넥스트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코리아패션포럼은 패션 기업의 미래지향적이고 실제적인 사업다각화는 어떠한 방식이어야 하는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유통'과 '파이낸싱' 두 분야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첫 번째 세션 '차세대 유통 포트폴리오'에서는 신용성 아이보스 대표, 이병철 칸투칸 대표가, 두 번째 세션 '차세대 파이낸싱 포트폴리오'에서는 김대윤 피플펀드컴퍼니 대표,
소성현 젠티움홀딩스 이사가 패널로 각각 참여, 현장에서 직접 겪고 있는 변화와 그리고 향후 업계에 필요한 경영 전략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펼쳤습니다.
패널들은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속도에 비해 비즈니스의 구조와 시스템에 대한 변화에서 더딘 분야 중 하나가 바로 '패션'이며 변화를 읽고 받아들이는 동시에
'패션'이라는 감각적 비즈니스의 본질을 잃지 않는 균형 감각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피커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