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 독립 이사 3명 추천

발행 2026년 01월 0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룰루레몬

 

이사회 전면 개편도 요구

CEO 선임 앞두고 대리전 양상

 

룰루레몬 이사회가 새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앞두고 대리인 분쟁(Proxy Fight)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관련 매체들이 보도했다. 룰루레몬 창업자이자 주요 주주 중 한 명인 칩 윌슨(Chip Wilson)이 독립 이사 3명을 추천한 것.

 

보도에 따르면 칩 윌슨은 룰루레몬의 경쟁사인 온(On) 홀딩스의 전 공동대표 마크 모이어, 전 디즈니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로라 젠타일,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를 지낸 데릭 허쉬버그 등 3명을 룰루레몬 독립 이사로 추천했다.

 

이번 제안은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전 랄프로렌 임원 출신인 제인 닐슨을 CEO로 추천한 데 따른 것이다. 행동주의 투자 펀드 엘리엇은 10억 달러 이상 룰루레몬 지분을 확보한 뒤, 이달 말 퇴임하는 캘빈 맥도널드 CEO의 후임을 추천했다.

 

칩 윌슨 창업자는 “룰루레몬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현재 이사회 구성은 이러한 역량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독립 이사 선임을 포함한 이사회 전면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룰루레몬 이사회는 칩 윌슨의 제안과 요구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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