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에이티즈 '우영'과 남성복 라인 본격 확장
발행 2026년 05월 07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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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톰보이 에이티즈 우영과 함께한 여름 캠페인 |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신세계톰보이(대표 김덕주)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은 남성 라인을 본격적으로 늘리며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다.
신세계톰보이는 이달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에이티즈(ATEEZ) 우영과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세계톰보이는 올해 남성 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는 셔츠가 209%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티셔츠 91%, 카디건 70%, 팬츠 26% 등 주요 품목이 고르게 증가했다.
이에 남성 여름 라인 올해 발주를 전년 동기 대비 37% 늘렸다.
매출이 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우영과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캠페인 주제는 ‘REWIND. REPLAY. NOW.(리와인드. 리플레이. 나우)’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문화와 스타일을 다시 꺼내 지금의 감각으로 새롭게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당시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스튜디오 톰보이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 셔츠, 하프 팬츠 등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톰보이 특유의 Y2K 감성을 바탕으로 여러 제품을 겹쳐 입고 자유롭게 조합하는 스타일링에 초점을 맞췄다.
화보 속 우영이 착용한 ‘멀티 스트라이프 카라넥 니트’는 다양한 색상의 줄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이다. 린넨, 텐셀, 비스코스 혼용 소재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옴브레 체크 반팔 셔츠와 함께 연출했다.
‘더블 웨이스트 하프 데님 팬츠’는 면바지를 겹쳐 입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버뮤다 팬츠다. 여유로운 실루엣에 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편안하고 실용적이며, 티셔츠나 셔츠 등 다양한 상의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반다나를 활용한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머리, 벨트 고리, 가방 등에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어 일상복부터 페스티벌 룩까지 폭넓은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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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우영과 함께한 여름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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