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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에이유브랜즈 해외총괄 최재혁 이사, 토요다트레이딩 토요다류지 대표 |
추동부터 아시아 비즈니스 통합 전략 펼친다
에이유상하이 아시아 거점으로 통합 운영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락피쉬 웨더웨어’를 전개중인 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기업으로 거듭한다.
이 회사는 중국 합작 법인 에이유상하이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일본에 합작 법인 설립에 나선다. 작년 하반기 중국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 올해 1분기 기준 중국 오프라인 13개 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합쳐 약 10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연내 상하이, 베이징, 청두, 심천 등 중국 프리미엄 상권 위주로 매장을 40개까지 확대하고 동시에 티몰과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전략도 강화한다.
이에 힘입어 최근 일본 유럽 패션 브랜드 전문 유통사 도요타 트레이딩과 MOU를 체결, 오는 8월 합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요타 트레이딩은 1984년 도쿄에서 설립된 이후 43년간 휴고보스, 스톤아일랜드 등을 시작으로 현재 아스펜시, 라르디니 등 다수의 유럽 패션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도요타 트레이딩의 패션 브랜드 유통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락피쉬 웨더웨어’를 본격 빠르게 육성한다.
에이유상하이는 아시아 비즈니스의 거점 법인으로 역할이 확대된다. 하반기 한·중·일 에이유브랜즈가 에이유상하이를 중심으로 통합, 한국·중국·일본 핵심 거점 매장 55개 점과 통합 온라인 마켓을 관리하며, 브랜딩, 상품 기획, 물량 운영을 한·중·일 매장으로 일원화한다.
R&D·물류·리오더·판매 분석 체계와 연결되며, 2026년 FW 시즌부터 한·중·일 통합 재고 운영의 핵심 축으로 활용된다. 국내와 일본 매장 역시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각 시장의 소비자 반응, 판매 속도, 리오더 수요, 상품별 선호 데이터를 확보하는 브랜드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글로벌 사업도 탄력을 받는다. 호주,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및 남미 지역 주요 국가 등 6개국과 추가 파트너십 협상을 진행 중이며, 2027년까지 총 13개국 이상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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