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엘, '더마레(THE MARE)'로 사명 변경…브랜드·유통 재정비

발행 2026년 10월 15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마레몬떼

 

마레몬떼 '어반 컨템포리러' 정체성 강화 
'컨셉스토어 더마레' 오프라인 핵심 모델화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여성복 '마레몬떼(MARE MONTE)'를 전개하는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이 '더마레(THE MARE)'로 사명을 변경하고, 브랜드 리뉴얼과 유통 전략을 재정비한다. 


이번 변화는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상품 기획부터 유통, 고객 경험까지 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이탈리아어로 '바다'를 뜻하는 '더마레'는 '마레몬떼', '듀에마레', '디마레'가 각각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력 브랜드 마레몬떼는 도시적인 감각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결합한 '어반 컨템포러리(URBAN Contemporary)'를 새로운 콘셉트로 정립했다. 기존의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소재 경쟁력에 도시적인 감성을 더하고, 오피스·셀러브리티·여행·브런치 등 4가지 테마별 완성형 룩을 제안해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스타일 큐레이션을 강화한다.


2026 FW 컬렉션은 '아틀리에 마레몬떼(Atelier Mare Monte)'를 테마로, 울 블렌드 등 다양한 텍스처 소재와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을 강조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실루엣을 접목해 일상과 포멀한 자리를 아우르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듀에마레

 

세컨 브랜드 '듀에마레(DUE MARE)'는 아방가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aVANT' 컬렉션을 중심으로 리뉴얼한다. 실험적인 실루엣과 스트리트 감성의 'Avanty(아반티)', 정제된 테일러링 기반의 'Avanteur(아반티어)' 두 라인을 통해 캐주얼과 포멀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유통은 '컨셉스토어 더마레'를 핵심 모델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높인다. 기존 대리점망을 기반으로 주요 상권 내 직영점을 확대하고, 올해 상반기 대구점 오픈에 이어 하반기 인덕원점과 대구 유가점 등 추가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매장별 VM 개선, 상품 구성 최적화, 스타일링 교육 등을 지속하며, 단순한 매장 수 확대보다 점포당 매출과 정상 판매율을 높이는 질적 성장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온라인 역시 3개 브랜드를 통합한 '더마레몰'로 리뉴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즌 콘텐츠를 전달하는 디지털 쇼룸 역할을 강화해, 온·오프라인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동시에 외부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등 채널 확장을 통해 점진적으로 이커머스 볼륨을 키운다. 


기업 운영 인프라 고도화에도 속도를 낸다. 신규 물류센터를 통해 공급 안정성과 효율을 높인 데 이어 AI(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기획과 재고 운영을 전사적으로 확대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