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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소공인 디깅 위크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의 민간협업형(Track 1) 협업 기관으로서 패션·뷰티 소공인 70개사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패션 10개사와 뷰티 4개사가 11월 4~5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2026 소공인 디깅위크(DIGGING WEEK)' 최종 오디션에 올랐다. 최종 선정되는 패션 5개사와 뷰티 2개사는 무신사의 글로벌 판로 지원을 받는다.
무신사는 패션 특화 인프라와 콘텐츠 제작 역량, 마케팅 실행력, 입점 브랜드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 50개사와 뷰티 20개사 등 총 70개사에 제품 개발부터 판로 개척,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3단계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패션 분야에서는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점을 거점으로 상품 기획부터 샘플 제작, 촬영까지 사업화 전반을 지원했다. 무신사 스토어 기획전과 광고, 쿠폰을 연계해 온라인 판로도 넓혔다. 뷰티 분야에서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협업해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했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는 뷰티 소공인을 위한 별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우수 소공인을 스타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3단계 최종 오디션에는 패션 10개사와 뷰티 4개사가 진출했다. 뷰티는 4일 라이브커머스 형식으로, 패션은 5일 런웨이와 피칭 방식으로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았다. 평가에는 무신사 지원 기간의 프로그램 참여도와 이행 실적을 반영한 플랫폼 활동 점수도 포함됐다.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6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되는 패션 5개사와 뷰티 2개사는 무신사의 글로벌 성장 지원을 받는다. 무신사는 글로벌 스토어 기획전과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통해 국내에서 경쟁력을 검증받은 소공인 브랜드가 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쌓아온 무신사의 노하우를 이번 소공인 육성 과정에 적극 공유했다"며 "무신사와 함께 성장한 소공인 브랜드가 앞으로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 지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와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무신사 스튜디오는 신진 브랜드와 디자이너에게 업무 공간과 촬영, 마케팅 등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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