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 지역사회 공헌활동 잇따라 실시

발행 2026년 09월 3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세아상역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글로벌세아그룹(회장 김웅기) 계열사이자 의류제조수출기업인 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이 재난 피해에 대비한 구호물품 기증과 초등학교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속 가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 테크노텍스(TECHNOTEX, S.A.)와 아인스(EINS, S.A.)는 지난 8월 니카라과 정부기관인 세관청(DGA)에 여성 및 아동용 의류 약 29만장(6,085박스, 약 80만달러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셔츠, 팬츠,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중미 지역은 매년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 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 세아상역은 납품을 마무리한 후 여유 재고제품을 이재민 구호 자원으로 전환했다.

 

니카라과는 현지 법률상 국제 NGO 대상 직접 기증을 제한하고 있어, 기업은 정부 기관에 물품을 기증하고, 재난 발생 시 니카라과 재난 대응청(SINAPRED)이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 8월 치러진 전달식에는 조영준 주니카라과 한국대사, 미겔라 카롤리나 로메로(Miguela Karolina Romero) 티피타파 지역 세관장, 알프레도 코로넬(Alfredo Coronel) 전 자유무역공단청장, 권민철 세아상역 법인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확인했다.

 

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의 의류 기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 3월에 약 27만장(약 85만달러 상당)을 기부해 올해에만 약 56만장(165만달러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3월(약 16만장, 50만달러 상당)과 7월(약 12만장, 40만달러 상당) 기부에 이어 이번 기부까지 포함하면 최근 2년 간 현지 정부에 기증한 구호 의류는 무려 84만여장, 총 250만여달러에 달한다.

 

대규모 구호 물품 기증 외에도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테크노텍스 법인은 지난 9월 3일 법인이 위치한 티피타파(Tipitapa) 지역의 초등학교 ‘Los Robles’를 찾아 전교생에게 학용품을 지원했다.

 

해당 학교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은 전교생 57명에게 책가방과 공책, 색연필, 연필, 볼펜, 보드마카 등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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