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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던스트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씨티닷츠(대표 유재혁)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성수에 지상 3층, 총 75평 규모의 ‘던스트 성수 서울 플래그십’을 공식 오픈했다.
성수 서울 플래그십은 ‘도시와 문화’를 중심으로 던스트의 패션과 스타일, 음악, 문화적 감각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서울의 대표 브랜드 거점이다.
1층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컬처 라운지’, 2층은 여성 컬렉션, 3층은 남성 컬렉션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해 층마다 서로 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안한다.
던스트가 성수를 서울 첫 플래그십의 거점으로 선택한 배경에는 성수가 가진 독특한 지역성과 글로벌 관점의 확장성이 있다. 과거의 흔적 위에 새로운 문화와 취향이 끊임없이 더해지는 성수의 특성이 동시대적인 감각을 제안해 온 던스트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성수는 국내 고객뿐 아니라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활발한 지역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입지이기도 하다.
플래그십 공간 역시 이러한 성수의 특성을 반영했다. 성수동 산업화 시기에 지어진 기존 건축물의 흔적을 보존하고 내·외장 요소를 선별적으로 복원하는 한편, 러프한 콘크리트와 현대적인 컬러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과거의 산업적 흔적 위에 오늘날 성수의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더해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하나의 공간 안에서 교차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1층은 패션을 넘어 음악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컬처 라운지’로 운영한다. 시즌과 프로젝트에 따라 던스트가 주목하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이 새로운 문화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2층에서는 던스트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며, 3층은 남성 컬렉션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마련했다.
그간 여성복을 중심으로 형성돼 온 기존 고객층을 넘어 남성 고객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던스트가 제안하는 남성 및 유니섹스 스타일을 보여주는 거점으로 활용한다.
던스트는 성수 서울 플래그십을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서울을 찾는 글로벌 고객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대표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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