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성수·한남 이어 북촌·도산 공략
발행 2026년 09월 18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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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끌레르 맨숀 북촌점 |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퍼스트에프앤씨(대표 전효진)의 여성복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마리끌레르 부띠크 도산점'을, 종로구 북촌에 '마리끌레르 맨숀 북촌점'을 각각 지난 11일과 15일 오픈했다.
이번 오픈은 직영 매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성수점과 한남점에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등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어 국내외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혔다.
도산점은 '부띠크'라는 이름처럼 파리 골목의 작은 부띠크를 콘셉트로 우드 톤의 외관에 빈티지한 요소를 더해 아늑한 파리 부띠크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즌 컬렉션과 함께 로고 토트백, 볼캡, 슈즈 등 액세서리 라인을 폭넓게 선보여, 데일리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 감도가 높은 고객과 해외 관광객이 함께 찾는 도산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시즌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북촌점은 북촌 골목의 한옥의 정취가 어우러지도록 공간을 설계해, 한국적인 정취와 마리끌레르 특유의 프렌치 무드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북촌점에는 별도의 뷰티 존을 마련해 핸드·바디 케어 중심의 뷰티 라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해,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 확장된 브랜드의 모습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북촌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대표 명소인 만큼, 오전 9시부터 문을 열어 이른 시간부터 골목을 찾는 관광객을 맞는다.
퍼스트에프앤씨 관계자는 "성수와 한남, 대만 팝업을 통해 해외 고객의 높은 호응을 확인한 만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자연스럽게 들르는 도산과 북촌에 직영 매장을 열게 됐다"며 "두 매장을 통해 마리끌레르의 감성을 국내외 고객에게 더 가까이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에프앤씨는 조직 정비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월 기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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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끌레르 부띠끄 도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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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끌레르 맨숀 북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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