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듀드, 한남에 새 브랜드 공간…레이어링 돋보이는 FW 컬렉션 공개
발행 2026년 10월 06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
| '섭듀드' 한남 팝업 스토어 외관 |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에이지엔코리아(대표 로베르토 세르기)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섭듀드(Subdued)'가 지난 2일 한남동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7월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한남동에서도 새로운 브랜드 공간을 선보이며, 2026 FW 컬렉션과 함께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간다.
이번 한남 팝업 스토어는 패션과 예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한남동의 분위기와 섭듀드 특유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FW 컬렉션과 '섭듀드'만의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199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탄생한 '섭듀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여성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이탈리아 특유의 창의성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기반으로 유럽과 영국,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13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한남 팝업 스토어에서는 레이어링과 위트 있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섭듀드'의 2026 FW 컬렉션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보트넥과 브이넥 티셔츠에 시즌 키컬러인 플럼 컬러의 레이스 탱크톱을 레이어드해 은은한 포인트를 더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우터 사이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레이스 디테일은 캐주얼한 니트와도 조화를 이루며 '섭듀드'만의 감각적인 레이어드 룩을 완성한다.
 |
| 팝업 스토어 1층 |
데님 컬렉션 역시 섭듀드 특유의 위트 있는 디테일을 담았다. 포켓과 스티치 장식을 강조한 디자인부터 비즈로 슬로건을 표현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디테일을 더해 익숙한 데님 스타일을 섭듀드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아우터 라인에서는 솔리드한 베이스에 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페이크 퍼 집업'을 비롯해 편안한 실루엣의 집업 스웨트셔츠, 높은 넥 라인과 후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이넥 위드 후드' 등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실루엣과 소재를 자유롭게 조합해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그래픽 'WINGS(날개)' 역시 한층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확장됐다. 후드 아이템은 물론 데님 뒷주머니에 시퀸으로 WINGS 그래픽을 표현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베스트셀러인 WINGS 탱크톱도 FW 시즌을 위한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드해 섭듀드 특유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 팝업스토어 2층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