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수트서플라이, 슈트 시장 공략
삼성물산 패션부문
발행 2024년 06월 1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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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럭시' 란스미어 슈트 컬렉션 / '수트서플라이' 4-PLY 트래블러 울 셋업 슈트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남성복 ‘갤럭시’와 네덜란드 남성복 ‘수트서플라이’를 통한 슈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갤럭시’는 백화점 국내 브랜드 기준 연간 신사복 시장 점유율 40%를 기록하는 브랜드다. 지난해부터는 남성들이 열망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포지셔닝하며 초고급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제안한 슈트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춘하 시즌 물량의 40%를 차지하는 슈트의 매출은 4월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했다.
200만 원 이상 가격대의 란스미어 슈트 컬렉션, MTM(반맞춤) 슈트 서비스에 베스트까지 팔리며 객단가도 올라가고 있다. 베스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팔렸다.
‘수트서플라이’는 백화점 매장 9곳, 아울렛 1곳, 한남·청담 플래그십 2곳 등 총 13개 매장을 전개하는 브랜드다. 16가지 체형을 바탕으로 한 이탈리아 원단 슈트 60개 스타일을 제안하는 게 강점이다. 타깃은 30~40대로 슈트가 있는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가심비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은 로마(ROMA) 재킷, 밀라노(MILANO) 팬츠, 울 실크 린넨 슈트 등으로 부드러운 어깨 등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올해는 구김이 덜한 게 특징인 4-PLY 트래블러 울 셋업 슈트가 30대 등 젊은 층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4-PLY 트래블러 울 셋업 슈트의 4월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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