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상품 다각화로 고객층 확대
발행 2024년 08월 13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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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리즈 |
신흥 브랜드 협업 강화하고
유명 신발 브랜드 바잉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남성 편집숍 ‘시리즈’가 종전보다 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시리즈’는 매 시즌 물량의 30~40%를 바잉, 나머지는 자체 상품으로 구성한다.
올 춘하 시즌 20~30대 팬덤을 갖춘 브랜드 ‘루트파인더’, ‘유스’를 비롯해 아티스트 ‘그라플랙스’와 협업한 상품들이 매출을 견인했다. 이에 힘입어, 올 7월 누계 신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 전체 매출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백화점·아울렛 등 매장 96곳과 자사몰인 코오롱몰 등에서 달성한 성과로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선방하고 있다.
추동 시즌 바잉은 스포츠 ‘온’, ‘뉴발란스’, ‘아식스’ 등의 신발을 늘리고, 일본 아웃도어 ‘콤피 아웃도어 가먼츠’, ‘난가’, 프랑스 스트리트 브랜드 ‘홈코어’ 등의 신규 브랜드도 구성한다.
신규 브랜드들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 ‘시리즈코너’에서 팝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편집숍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상품은 범용성 높은 다운 베스트, 경량 다운 점퍼, 지난해 추동 시즌 조기품절 됐던 시그니처 아이템 에어 트루퍼 다운 파카 등을 강화해 주력으로 내건다.
시리즈 관계자는 “춘하 시즌과 마찬가지로 20~30대 팬덤을 갖춘 신흥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해, 브랜드의 신선함을 제고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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