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넥스, 추동 공격 영업

발행 2026년 09월 1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피레넥스' 스타필드 하남점

 

백화점·아울렛·몰 팝업 15개 오픈

물량 3배, 한국 전용 상품 구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맨온더보드(대표 이재광)의 프랑스 다운 브랜드 '피레넥스'가 올 추동 공격 영업에 나선다. 유통망과 물량을 모두 지난해 대비 3배 확대했다. 매출 목표도 지난해 대비 3배 신장으로 잡았다.

 

'피레넥스'는 올해 런칭 3년 차를 맞는 브랜드로 SSF샵, SI빌리지, 자사몰과 비이커, 톰그레이하운드 등 편집숍, 추동 시즌에만 운영하는 장기 팝업스토어에 유통을 집중해 왔다. 다운 중심 브랜드의 특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올해 추동 시즌은 팝업스토어 15개를 오픈한다. 지난해는 6개를 운영한 바 있다.

 

매장 수와 함께 판매 기간도 늘린다. 지난해는 11월부터 오픈해 평균 4개월 운영했지만, 올해는 이달부터 오픈해 최대 6개월 동안 영업하는 곳이 늘어났다.

 

이달 신세계 아울렛 시흥, 파주, 스타필드 하남, 갤러리아 광교, 명품관, 롯데 월드타워몰, 현대 무역점 등 총 6개 점을 오픈한다. 남은 9개 점은 순차적으로 오픈이 예정돼 있다.

 

이재광 맨온더보드 대표는 "지난해부터 선구매 수요가 증가한다는 판단을 내려, 더 빠르게 팝업을 열기로 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뚜렷한 선구매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온라인 여름(6~8월) 매출은 월평균 억 단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대폭 늘었다"고 말했다.

 

한국 전용 상품도 첫선을 보인다. 프랑스 본사와 협업한 경량 패딩으로, 짧은 기장과 패턴 등 한국인의 체형과 취향에 맞춰 기획됐다. 단종된 과거 '피레넥스' 아카이브 상품을 재해석한 제품도 선보인다.

 

 

피레넥스 26FW
피레넥스 26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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