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로밀라노, 모자 라인 키운다
발행 2026년 10월 0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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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로밀라노 |
헌팅캡 등 3년 평균 판매율 80% 기록
10월부터 물량·스타일 늘리고 매장 배치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남성복 '페라로밀라노'가 모자 라인을 육성한다. 10월부터 물량, 스타일 수와 함께 매장 내 배치 공간도 확대한다. 모자 판매가 지난 3년간 판매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결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매장의 객단가를 높이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페라로밀라노'는 백화점·아울렛 60개를 전개 중이다.
모자 라인은 지난 3년간 평균 판매율 80% 초반대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구매 고객 다수가 기존 고객이 아닌 신규 소비자로, 여성이 구매해 선물하는 수요가 많다는 게 ‘페라로밀라노’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표 상품은 헌팅캡으로, 남성복 조닝에서 모자 판매에 강점을 보이는 브랜드로 꼽힌다. 올해 추동은 지난해 대비 6 스타일 늘어난 15 스타일로 확대 구성한다.
'페라로밀라노' 관계자는 "헌팅캡은 플랫캡, 한국에서는 빵 모자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며, 중장년층이 소비하고 있다. '페라로밀라노'는 이탈리아 스타일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만큼 그 나라의 언어인 '코폴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자는 롯데 잠실, 영등포, 강남점 등에 주력 배치된다. 20평 이상의 대형 백화점 매장 위주로 배치를 확대해 나가고, 매장 내 별도 공간도 마련해 고객들의 주목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대형 유통 내 별도 모자 팝업도 개장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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