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10월 2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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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터리 |
10월 중순 20%↑, 연말까지 9개 매장
여성복 매출 2배 성장, 상품·유통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포터리(대표 김건우)가 올해 전년 대비 20% 성장한 33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안정적인 유통망 확장과 여성복 육성을 통해 달성할 계획이다.
'포터리'는 올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달 현대 판교점에 입점한 데 이어, 내달에는 롯데월드몰에 매장을 오픈한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총 9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으로, 현재 매장은 8곳이 있다.
기존 매장과 신규 매장 모두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과 현대 판교점의 월평균 매출은 모두 2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한남 직영점은 월평균 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7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을 견인한 상품은 올해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 잡은 '컴포트 셔츠'와 '브러시드 워크 재킷'으로, 각각 2만 장, 1만 장 이상 판매됐다.
여성복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여성복 매출은 10월 중순 기준 3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성장했다. 연말까지 5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백화점 매장 내 여성복 상품 구성 비중은 50% 수준으로, 매출 비중도 지난해 5%에서 올해 30%까지 확대됐다. 이에 힘입어 '포터리'의 10월 중순 기준 누계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20% 성장한 280억 원을 기록했다.
'포터리'는 남은 추동 시즌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코트와 패딩 등 아우터 상품을 강화했다. 관련 상품의 물량과 스타일 수를 전년 대비 2배 확대했다. 향후에도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상품 구성을 다각화해 외형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