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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데님 최초 테일러샵 운영

발행 2023년 04월 1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리바이스' 신사동 플래그십스토어 테일러샵

 

지속 가능한 의류 소비 캠페인 일환

커스터마이징 통해 고객 만족도 높여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김규완)의 ‘리바이스’가 한국에서 데님 브랜드 최초로 테일러샵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 강남점 등 일부 매장에서 진행했던 테일러링 서비스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최근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층에 테일러샵을 정식 오픈했다.

 

여타의 브랜드에서 수선은 보통 사이즈를 줄이는 것만 가능했지만, ‘리바이스’ 테일러샵에서는 비슷한 원단을 사용해 늘릴 수도 있다. 여러 소재의 믹스&매치가 가능하며 정교한 디테일로 작업 시간이 하루 이상 소요되는 작업물도 있다. 유행에 맞춘 핏 변형은 물론, 각기 다른 소재, 컬러, 텍스처 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는 지속 가능한 의류 소비를 위한 ‘리바이스’의 ‘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과거 재고를 소각했던 방식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습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리바이스’ 테일러샵 3곳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라주쿠 매장 전체를 테일러샵으로 구성해 놓았다.

 

‘리바이스’는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테일러샵을 시범 운영하면서, 좋은 반응에 따라 추후 전국 주요 거점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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