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타임아웃' 런칭 앞두고 브랜드별 전략 재점검

발행 2026년 10월 1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마인드브릿지

 

기존 브랜드 역할 재정립…유통 채널 차별화

마크브릭 중국, 마인드브릿지 일본·동남아 공략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다음 달 신규 브랜드 '타임아웃(TimeOut)'의 파일럿 런칭을 앞두고 브랜드별 성장 전략을 전면 재점검했다. 각 브랜드의 정체성과 타깃에 맞춰 주력 채널과 진출 지역을 구체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자체 브랜드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마크브릭, 쥬시쥬디와 라이선스 브랜드 아쿠아스큐텀, 타임아웃을 전개하고 있다.

 

'마인드브릿지'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옷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착용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온라인 재구매로 연결해 고객 유입과 구매의 지속성을 높인다. 최근 성과가 확대되고 있는 우먼 라인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베이직하우스'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에센셜 브랜드에서 이커머스 SPA로 진화를 추진한다. 온라인을 주력으로 하되, 자체 오프라인 유통망 없이도 쿠팡, 다이소 등 각 채널의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유통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베이직하우스

 

젊은 층 타깃의 여성 캐주얼 '쥬시쥬디'는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 구조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아쿠아스큐텀'은 영국 헤리티지와 고품질 소재를 앞세워 프리미엄 여성 고객층을 공략한다. 상품의 소재와 품질, 브랜드 스토리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홈쇼핑을 주력 채널로 삼아 판매를 확대한다.

 

'타임아웃'은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오는 11월 한국과 일본, 영국, 미국에서 온라인 파일럿 런칭을 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여행 카테고리에서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전개한다.

 

해외 사업은 지역별로 주력 브랜드를 구분해 추진한다. 중국에서는 '마크브릭'을 앞세워 오프라인 유통망에 강점을 지닌 현지 파트너와 사업을 전개한다. 과거 중국 시장에서 쌓은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 진입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마인드브릿지'는 일본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타임아웃'은 파일럿 런칭 국가를 시작으로 중국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 글로벌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TBH글로벌 측은 "2016년 사명을 TBH글로벌로 변경한 것은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선언이었다"며 "각 브랜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명확히 하고, 브랜드에 맞는 채널과 지역을 공략해 K패션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아쿠아스큐텀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