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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메크르디', 방콕에 정규 매장 오픈…아시아 주요 거점 출점 확대

발행 2026년 11월 0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지난 11월 3일 문을 연 '마르디메크르디'의 태국 방콕 센트럴 핀클라오 매장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 서승완)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태국 방콕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지난 3일 문을 연 매장은 센트럴 핀클라오 백화점 1층 주요 공간에 약 83㎡(25평) 규모로 조성됐다. 대표 라인인 '마르디메크르디'와 스포츠·웰니스 라인 '악티프(Actif)'를 함께 구성해 현지 고객에게 확장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신규 매장 오픈에 맞춰 현지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일 태국 배우이자 아시아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뻐어(Baipor)와 협업한 컬렉션을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에 출시했다. 바이뻐어가 색상 조합과 핏 선정에 직접 참여한 컬렉션에는 브랜드의 새로운 플라워 그래픽 '라 플레르(La Fleur)'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업이 동남아시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르디메크르디'는 최근 아시아 주요 거점 도시에서 신규 출점과 매장 리뉴얼을 이어가며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에는 태국 센트럴 페스티벌 푸켓(Central Festival Phuket)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6개월간 운영에 들어갔다.

 

이어 10월 15일에는 마카오의 베네시안 마카오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베네시안 마카오는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쇼핑몰로, 회사 측은 현지 소비자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프리뷰 파티를 열고 마카오 한정판 티셔츠를 선보였으며, 매장 내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고객 경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두 번째 정규 매장을 열었다. 오는 2027년 초에는 중국 상하이 안푸루에 브랜드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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