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피에스, 미래 성장 전략 가동
발행 2024년 07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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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팜스프링스 |
신내동 스마트 팩토리 구축
공공기관 및 군 보급 사업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네오피에스(대표 김종원)가 지난 3~4년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우선 핵심 사업인 골프웨어 ‘팜스프링스’ 외 스마트 팩토리와 특수사업부 등 2가지 사업을 추가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자사 브랜드 생산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외부 기업들의 생산까지 염두에 둔 사업이다. 2021년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구축했으며, 지난해 고도화 작업을 마쳤다. 서울 내 고도화 시설을 갖춘 생산 공장은 몇 안 된다.
현재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월 7~8천 장 규모의 티셔츠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우븐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을 추가한다는 계획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김종원 네오피에스 대표는 “국내 생산 인프라는 패션 산업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수사업부도 신설했다. 공공기관 조달 및 군(軍) 보급 사업과 ‘코스트코’ 등 대형 할인점 납품을 위한 사업부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기능성 의류 생산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 2020년과 2022년에 각각 2개의 친환경 특허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핵심 사업인 ‘팜스프링스’는 다시 볼륨화에 나선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30~40% 축소했던 유통망 수는 올해부터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과거 ‘팜스프링스’의 영업을 이끌었던 김범식 상무도 다시 합류했다. 올해에만 15개의 신규 매장을 열면서 현재 85개 점을 운영 중이다. 내년 연말까지 105~110개 점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상품 경쟁력 강화도 기대 요소다. 국내에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제품에 대한 퀄리티 안정화와 안정적인 스케줄 관리, 탄력적인 물량 대응, 불량률 최소화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유통 확대를 통해 빠르게 사업 볼륨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신규 브랜드 런칭 등 다각도로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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