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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테릭스 |
전사 기준 9월 말 누적 40% 이상 성장
아웃도어 슈즈 ‘스카르파’ 첫 단독 매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크테릭스’를 전개 중인 넬슨스포츠(대표 정호진)가 불황 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9월 말 기준 올해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40%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 연말까지 당초 목표했던 25% 성장을 충분히 넘어설 전망이다.
넬슨스포츠는 아크테릭스, 스카르파, 빅 아그네스, GSI아웃도어스, 매드락 등 다양한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아웃도어 편집숍 ‘더기어샵’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은 소비자가 기준 1,273억 원, 올해는 1,700억 원(33.5% 성장)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전체 외형의 90%를 차지하는 간판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지난해 70% 성장에 이어 올해 40%에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년보다 물량을 30% 이상 늘려 수입했고, 주요 백화점에 대형 매장을 오픈하면서 단위당 매출이 늘었다. 이달 초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대형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신상품에 대한 반응은 좋다. 추동 출시한 재킷과 점퍼 상당수 모델이 사이즈 품절을 기록 중이다. 인기 스타일은 출시 초반부터 전 사이즈 품절을 기록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주목받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 슈즈 ‘스카르파’는 지난해 더블 성장에 이어 올해 2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카르파는 ‘클라이밍’을 위한 암벽화라는 작은 카테고리로 시작, 2021년까지는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위한 상품 구성을 강화하면서 2022년부터는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 2022년 20억 원, 2023년 40억 원 등 2년간 4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50억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부터는 전 세계 최초로 단독 매장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달 중 롯데 부산 본점에 스카르파 단독 매장 1호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3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결과,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팝업 스토어 운영을 확대하면서 적정 상권에 추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더기어샵’도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지난해 6개에 불과했던 매장 수가 연말까지 12개로 늘어난다. 올해 신세계아울렛 부산점,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롯데아울렛 김해점,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등 추가했고, 연말까지 롯데아울렛 파주점 등 2개 점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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