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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에스알(NSR)' 2026 F/W 컬렉션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사이클웨어 브랜드 엔에스알(NSR, 대표 임훈)이 겨울철 주행용 2026 F/W 컬렉션을 출시하고 외투, 저지, 잡화 품목을 공급한다.
'NSR'의 2026 F/W 제품군은 겨울철 보온과 방풍 성능을 보강하고 주행 중 발생하는 체온 변화를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행 목적에 맞춰 전문 주행용 '폰도(FONDO)'와 일상 스타일을 결합한 '클럽(CLUB)' 라인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폰도'는 겨울철 장거리 및 퍼포먼스 라이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재와 패턴 설계를 고도화했다. 도레이(Toray)사의 3DeFX+ 스트레치 패딩 등 기능성 원단을 채택해 보온성을 확보하면서 페달링 시 관절 가동 범위를 유지하도록 했다.
'폰도 포스 방풍 자켓'은 주행 시 유입되는 찬 공기 차단에 집중한 외투다. 앞부분에 프론트 플랩을 배치해 바람 침투를 차단하고 등판에는 통기 구멍(벤틸레이션)을 두어 체열과 땀 배출을 유도했다. 손등까지 덮는 롱 커프스는 장갑과 소매 틈새로 들어오는 한기를 막아준다.
주력 품목인 '폰도 포스 방풍 라이트 패딩 자켓'은 방풍 원단에 3DeFX+ 스트레치 패딩을 조합했다. 얇은 두께를 유지하면서 단열 성능을 높였고, 주행 중 개폐가 가능한 양방향(투웨이) 지퍼를 달아 체온 조절을 돕는다. 주행 자세에 맞춘 입체 소매 패턴과 밑단 실리콘 그리퍼를 적용했으며, 야간 식별을 돕는 반사 소재(리플렉티브)를 추가했다.
'폰도 포스 긴팔 기모 저지'는 동계 장거리 주행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탈리아산 기모 스트라이프 에어로 원단을 적용해 체온 저하를 방지하고 입체 패턴을 적용해 동작 제약을 줄였다. 양방향 지퍼와 실리콘 그리퍼, 반사 테이프를 부착해 범용성을 높였다.
'클럽' 라인은 자전거 의류의 기능성을 일상 디자인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고유 그래픽인 '레이지 페달스(LAZY PEDALS)' 로고를 개편해 적용했으며, 체열 반사 기능을 가진 트라이자(TRIZAR) 프린트 원단을 사용했다.
겨울용 자전거 용품도 함께 구성됐다. 'NSR 2.5L 백팩'은 경량 원단과 밀착형 어깨끈을 채택해 주행 중 가방 흔들림을 줄였다. '폰도 윈드프루프 네오프렌 슈커버 2.0'은 방풍과 방수 기능을 갖춘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저온 환경에서 발 부위 보온을 유지하도록 제작됐다.
주행 강도와 외부 온도 변화에 맞춰 통풍과 단열을 조정할 수 있도록 기능 요소를 배치한 점이 이번 제품군의 특징이다.
NSR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단순히 두꺼운 의류를 착용하는 것보다 바람을 막고 주행 중 변화하는 체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컬렉션 역시 실제 라이딩 환경과 라이더의 움직임을 고려해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과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R' 2026 F/W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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