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11월 0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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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포유' 홍제점 외관 |
지역별 상품 차별화와 물량 지원
스포츠 라인 확대와 마케팅 강화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ALLFORYOU)'가 수도권 지역에 효율 중심의 신규 매장 출점을 확대하면서 탄탄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포유'는 올해 유통망 체질 개선을 위해 연 매출 5~6억 원대 중위권 점포에 대한 공격적인 물량 지원과 함께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우량 점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점포당 효율을 높이면서 수익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규 점포들의 실적이 좋다. '올포유'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간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달성한 15개 매장 중, 7개 점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수도권 신규 매장이다. 경기하남점, 안산선부점, 부평점, 홍제점, 시흥점 등이 대표적. 여기에 10월 오픈한 청량리점, 연신내점, 광명점도 초반부터 활성화를 나타내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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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포유' 홍제점 내부 |
'올포유'는 최근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매장의 조기 안착을 위한 상품 공급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매장별 고객 특성과 판매 동향에 따라 상품 구성을 차별화하고, 판매 반응이 좋은 품목은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매출 기회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상품 전략에서는 스포츠 라인 강화가 주효했다. 기존 스포츠 캐주얼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운동과 야외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의 구매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신규 고객층까지 공략하고 있다.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제작 지원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를 통해 주요 신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를 통한 상품 노출과 매장별 주력 상품의 적기 공급을 연계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올포유'는 향후에도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매장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존 매장의 매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상권별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구성과 물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스포츠 라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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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온다'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