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사이드, 부산서 겨울 시즌 스토어 개점…1,000필파워 다운 선보여
발행 2026년 11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
| 어반사이드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밀리밀(대표 박진세)의 아웃도어 브랜드 '어반사이드(URBANSIDE)'가 부산 아난티 코브의 편집숍 '코발트 바이 이터널저니'에서 겨울 시즌 스토어를 열었다. 매장은 11월 5일 문을 열었으며, 2027년 2월 28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시즌 스토어에는 2026년 가을·겨울 의류 컬렉션부터 백패킹 텐트까지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통상 1~2주 단위로 운영되는 팝업과 달리 겨울 한 시즌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폭넓게 전시한다.
의류는 1,000필파워 다운 '에일러론 울트라 1000 SUL(AILERON Ultra 1000 SUL)'이 중심이다. 국제 시험기관 IDFL에서 IDFB Part 10-B 기준으로 필파워 1,000을 확인받은 초경량 다운이다. 원료가 희소해 대부분의 브랜드가 한정 수량으로만 다루는 사양이다. 여기에 활동 중 착용하는 보온 의류 '제로인 옥타(ZEROIN OCTA®)'와 '플랩(FLAP)', 베이스 레이어인 메리노 울 라인도 함께 전시한다. 휴식할 때와 활동할 때 입는 보온 의류, 몸에 닿는 베이스 레이어까지 직접 입어 보고 겹쳐 입으며 비교할 수 있다.
텐트는 스테디셀러 '스테고'와 백패커 '지무'와 공동 설계한 백패킹 셸터 '테고(TEGO) 1.5P'를 실물로 전시한다. '테고 1.5P'는 최소 구성 기준 1,357g의 1.5인용 더블월 텐트로, DAC NFL 9.3mm 폴과 10D 양면 실리콘 원단을 적용했다. 비대칭 X자형 폴을 적용한 자립 구조와 전실 공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어반사이드 관계자는 "화면으로는 원단의 질감도, 텐트의 실제 크기도 전달되지 않는다"며 "짧게 스쳐 가는 전시가 아니라 충분히 입어보고 들어가 보며 판단할 수 있도록 긴 호흡으로 공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어반사이드'는 지난 9월 강원 원주에서 한옥 팝업스토어를, 10월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아난티 코브 시즌 스토어에 이어 더현대 추가 팝업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팝업 등을 통해 국내외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