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26FW 풋웨어 사업 확대

발행 2026년 09월 2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NBA키즈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에서 전개하는 NBA키즈가 상반기 신발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5% 성장한 데 힘입어 2026년 가을·겨울(26FW) 풋웨어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NBA키즈는 26FW 신발 발주 물량을 총 1만2,100족으로 확대했다. 이는 전년 1만 317족 보다 17.3% 늘어난 규모다.

 

스니커즈부터 퍼 슈즈, 패딩 슈즈 등 겨울 방한화까지 시즌별 제품군을 강화해 풋웨어를 브랜드의 주요 성장 카테고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7억원이었던 신발 매출을 올해 하반기 12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BA키즈의 풋웨어 성장세는 올해 상반기부터 대표 스니커즈 ‘트리코스트’ 시리즈에서 두드러졌다. 트리코스트 시리즈는 총 3,176족이 판매돼 95%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트리코스트X’ 체험단에는 무신사와 스타일24에서 총 6,208명이 지원하는 등 제품에 대한 높은 소비자 관심도 확인했다.

 

NBA키즈는 이 같은 상반기 성과를 기반으로 26FW에는 단순 물량 확대를 넘어 시즌별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풋웨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26FW 첫 주자로 대표 스니커즈 ‘앨리웁(ALLEY OOP) 2.0’을 선보인다. 앨리웁 2.0은 다이얼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코트 바운스(Court Bounce)’ 이중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을 강화했다.

 

메쉬와 PU 소재를 조합해 통기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홀로그램 포인트를 더해 NBA키즈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살렸다.

 

앨리웁 2.0을 시작으로 겨울 시즌까지 스니커즈·퍼 슈즈·패딩 슈즈 등 시즌별 풋웨어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26FW 주력 제품인 ‘머핀T’를 비롯한 머핀 시리즈를 본격 전개하며 겨울 신발 수요까지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상품 확대와 함께 오프라인 고객 접점도 넓힌다. NBA키즈는 오는 9월 18일 LF 양주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26FW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26FW 시즌에는 대표 풋웨어를 중심으로 체험단, 시딩, 콘텐츠 및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연계한다.

 

상반기 트리코스트를 통해 확인한 소비자 반응을 앨리웁 2.0과 머핀 시리즈 등 하반기 대표 제품으로 이어가며 풋웨어 인지도와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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