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키즈, 초록우산과 이주배경아동·보호대상아동 의류 지원
발행 2026년 10월 1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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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찬 에이션패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각사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강동구 에이션패션 본사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폴햄키즈(POLHAM KIDS)'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함께 이주배경아동과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의류 지원에 나섰다. '폴햄키즈'는 지난 8월 27일 서울 강동구 에이션패션 본사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티셔츠와 자켓 등 아동 의류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동의 성장 상황과 계절에 맞는 의류를 지원해 아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의류는 초록우산의 전국 협력기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주배경아동과 보호대상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션패션이 초록우산을 통해 아동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햄키즈'는 의류 브랜드로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나눔을 고민한 끝에 '옷을 통한 나눔'을 선택했다. 성장기 아이들은 빠르게 자라는 만큼 계절마다 새 옷이 필요하지만, 필요한 시기에 충분히 마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매일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온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아이들이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협력 기관으로는 아동복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초록우산을 함께했다. 전국적인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후원 물품을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적절하게 연결하고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에이션패션 관계자는 "의류기업으로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나눔을 고민한 끝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옷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을 응원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아동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 일상에 긍정적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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