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비비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비안(대표 손영섭)이 단발성 브랜드 노출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 자산을 함께 축적해 나가는 '체험마케팅'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초기 크루 섭외부터 활동 확장까지 전 과정을 비비안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함께 키워나가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앞서 비비안은 올 상반기 숙명여대·덕성여대 등 대학생 크루들과 사전 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방향성과 제품 후기를 깊이 있게 논의한 바 있다. 당시 형성된 소통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간담회 참여 대학생 중 최종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실제 비비안은 진정성 있는 브랜드 로열티를 구축하기 위해 ▲크루 발굴 ▲브랜드 밋업 ▲제품 체험 ▲활동 연계 및 확장으로 이어지는 4단계의 체계적인 운영 로직을 적용 중이다.
우선 1단계로 숙명여대 러닝크루 '청파러너스', 덕성여대 스노보드크루 '뷰티플라이', 경희대 댄스크루 '하이헬로',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 등 진정성 있는 핵심 타깃 그룹을 직접 발굴했다. 이후 브랜드 밋업과 실착 체험을 통해 수집된 소비자 피드백은 실제 제품 개선과 마케팅 데이터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또 비비안은 이번 체험마케팅을 통해 자체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차별성을 확보했다.
덕성여대 스노보드크루를 중심으로 '앰버서더 1기(8명)'를 구성해 매월 협업을 진행 중이며, 별도의 지원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된 4명의 '일반인 홍보모델'은 최근 화보 촬영을 마치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상세페이지 대표 이미지로 전격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숏폼, 블로그 등 자발적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더해져 비비안만의 독자적인 마케팅 자산으로 신속히 축적되고 있다.
향후 비비안은 '샌디즈'를 필두로 대학생 및 직장인 연계 단체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나아가 일반인 모델 기수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독자적 참여형 마케팅 툴 개발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