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팩토리, 동대문에 ‘EV 쇼룸’ 개설

발행 2024년 10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앨리스마샤' 쇼룸

 

가방 제조부터 촬영까지

올인원 서비스 제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가방 제조 전문의 이브이팩토리(대표 곽창훈)가 지난 18일 동대문 동화상가에 국내 최초 AI 가방 제작 플랫폼 ‘EV’ 쇼룸을 오픈했다.

 

이 회사는 코오롱, 롯데, LF, 신세계 등과 온라인 플랫폼 하고, 에이블리, 무신사 등 100여 개의 거래처를 두고, 전체의 50%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진행하고 있다. 별도법인 이브이아이앤씨를 통해 앨리스마샤, 누니 27, 라임라이크 등 다수의 핸드백, 패션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이번에 개설한 ‘EV' 쇼룸은 핸드백 디자인, 제작 등을 위한 AI 서비스를 접목한 신개념의 B2B 공간이다. 디자인 컨설팅부터 생산, 납품까지 가방 OEM, ODM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협력사들이 디자인 컨셉, 트렌드, 영감 등을 제공하면 AI 시스템을 통해 디자인을 제안한다. 기획, 디자인, 원단, 재봉, 납품 등의 제작에 관련된 전 과정에 대해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EV는 소재 개발, 샘플 제작, OEM&OEM, 제품 검수를 지원한다.

 

두 번째는 이브이팩토리가 개발한 다양한 샘플들을 선공개하면,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 컨셉에 맞게 리디자인, 커스텀마이징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현재 디자이너 브랜드 350종 이상, OEM 116 종 이상의 샘플을 보유 중이다. 쇼룸에는 도매가로 책정된 샘플과 기존에 납품한 브랜드 업체 샘플을 전시하고 있다.

 

이후 국내, 중국, 베트남 등지에 구축된 제조 공장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검수 과정을 통해 납품까지 이뤄진다. 또 오르빗뷰 360도 촬영 장비를 통해 상품 촬영도 진행 가능하다.

 

이 회사 곽창훈 대표는 “앞으로 EV 쇼룸을 통해 중대형사를 비롯 자금과 인력, 업력 등이 부족한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등이 신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EV 팩토리는 풍부한 제작 경험, 트렌디한 디자인 제안으로 상품 적중률, 품질 안정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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