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 상반기 액세서리 매출 42% 신장
발행 2026년 09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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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헬렌카민스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의 호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의 상반기 액세서리 품목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구성을 보면 한국에서만 단독 전개하는 니트 악세서리가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온라인에서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플랫폼 내 선물 판매가 전년대비 262%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 특색이다.
헬렌카민스키 악세서리의 성장은 천연소재를 활용한 품질을 앞세운 것이 주효했다. 특히 100% 캐시미어로 제작한 ‘밀란 캐시미어 니트 숄’은 3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이번 2026 가을겨울 시즌에는 출시 한달 반만에 판매율 20%를 돌파하며 재주문에 들어간 상태다.
이번 시즌에는 스카프로도 활용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체스터 울캐시 트라이앵글 숄’을 새롭게 출시, 더 다양한 의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실제 매장 구성 역시 약 80%를 천연소재 혼방 상품으로 구성해 울, 캐시미어, 코튼, 스웨이드 등 소재 본연의 질감과 완성도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SS상품의 경우 천연소재 비중이 70% 이상, AW의 경우 86% 가량 차지한다.
의류 품목도 최고급 극세 울 100%로 짠 오로라 후디드 집업 가디건과 팬츠를 비롯해 스튜디오 클래식 코트, 메르시에 판초 코트, 이본느 타이 니트 드레스 등 천연 혼방 소재로 만든 핵심 상품들을 전개 중이다.
모자를 중심으로 의류·액세서리를 매치한 토탈 룩을 꾸준히 제안한 것이 다양한 품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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