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문, 26FW 컬렉션 출시와 라인업 확대

발행 2026년 11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브라함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플라이루트 주식회사(대표 장순호)가 2018년부터 국내 총판으로 전개하고 있는 영국 울 브랜드 '아브라함문(Abraham Moon)'이 26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캐시미어 라인과 폭 30cm 머플러, 양면 머플러를 새로 더해 라인업을 크게 넓혔다.

 

'아브라함문'은 2018년 국내 전개 이후 매년 FW 시즌 메리노 램스울 100% 머플러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FW에는 소재, 폭, 짜임까지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지를 늘렸다.

 

캐시미어 라인은 폭 35cm 머플러와 폭 70cm 숄로 구성했다. 아브라함문은 부드러운 촉감을 내기 위해 아크릴 등 합성섬유를 섞는 대신 천연 소재만 사용해 왔으며, 캐시미어 라인도 같은 원칙으로 만들었다. 캐시미어는 메리노 램스울보다 섬유가 가늘어 피부에 닿는 촉감이 한층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어 색이 깊게 표현된다. 울 특유의 까끌한 촉감 때문에 울 머플러를 망설였던 고객도 편하게 두를 수 있다.

 

메리노 램스울 라인에 새로 추가한 폭 30cm 머플러는 기존 25cm와 50cm 사이의 중간 사이즈로, 25cm보다 넉넉하고 50cm보다 가볍게 두를 수 있다. 같은 폭의 양면 머플러는 양면으로 짜 일반 머플러보다 도톰해, 두께감 있는 머플러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맞췄다. 두 제품 모두 기존에 없던 신규 패턴으로 구성했다.

 

FW 컬렉션은 서플라이루트 공식 온라인몰과 서울 성수점, 가로수길점, SSF샵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메리노 램스울 머플러 7만 원대부터, 캐시미어 머플러 11만 원대부터다.

 

서플라이루트 측 담당자는 "이번 FW는 캐시미어 머플러와 숄, 폭 30cm 머플러, 양면 머플러까지 더해 국내 전개 이후 가장 많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며 "7만 원대 메리노 램스울 머플러부터 캐시미어 숄까지 소재와 사이즈를 폭넓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브라함문'은 1837년 영국 웨스트요크셔 기즐리(Guiseley)에서 설립된 울 직물 브랜드다. 염색, 블렌딩, 카딩, 방적, 제직, 가공 전 공정을 한 부지에서 처리하는 수직계열화 공장으로, 영국에 몇 남지 않은 울 공장 중 하나다. 버버리, 돌체 앤 가바나, 랄프 로렌 등 글로벌 브랜드에 원단을 공급해 왔으며, 해당 원단을 사용한 클래식한 재킷과 코트 등 의류 제품도 국내 출시 중이다.

 

한편, 서플라이루트는 굿온, 건지울른스, 레드윙 등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하는 유통사로, 서울 성수동과 가로수길에서 편집숍을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많이 본 뉴스 더보기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